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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2, 2023

EJ 오비에나, 세계 선수권에서 역사적인 장대높이뛰기 은메달 획득

이미 내년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오비에나는 6.00m를 통과해 세계 기록 보유자 아르망 뒤플란티스(스웨덴)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아시아 기록과 일치했습니다.

EJ 오비에나(EJ Obiena)가 8월 27일(일)(마닐라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장대높이뛰기 은메달 획득에 이어 또 한 번의 역사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미 내년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오비에나는 6.00m를 통과해 세계 기록 보유자 아르망 뒤플란티스(스웨덴)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아시아 기록과 일치했습니다.

Duplantis는 6.10m의 클리어런스로 세계 타이틀을 유지했습니다.

현재 올림픽 챔피언인 그는 자신의 세계 기록인 6.22m를 깨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호주의 커티스 마샬(Kurtis Marschall)과 2020 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크리스 닐슨(Chris Nilsen)이 동일한 5.95m로 동메달을 공유했습니다.

Obiena의 업적은 작년 오리건주 유진에서 Duplantis와 Nilsen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한 이전의 역사적인 성과를 능가합니다.

이는 또한 그가 시상대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파리 올림픽에 대한 준비를 강화했습니다.

5.55m에서 출발하는 12명의 결승 진출자 중 5명만이 5.85m를 통과했습니다: Duplantis, Obiena, Marschall, Nilsen 및 프랑스의 Thibaut Collet.

Obiena, Nilsen 및 Collet은 계속해서 5.90m를 통과했고 Duplantis는 그 높이에서 경쟁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샬은 첫 번째 시도에서 실패했지만 곧바로 개인 최고 기록인 5.95m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Collet은 기준이 까다로운 6.00m 지점까지 올라감에 따라 호주인의 전략을 모방했습니다.

Duplantis는 두 번째 시도에서 Obiena처럼 쉽게 높이 위로 날아갔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금고 선수들은 Collet이 먼저 부팅되고 Marschall과 Nilsen이 뒤를 이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오비에나는 지난 6월 노르웨이 베르겐 점프 챌린지에서 같은 클리어런스로 우승하며 엘리트 '6m 클럽'에 합류한 이후 두 번째로 6m를 넘었습니다.

오비에나 역시 지난해 5월 캄보디아에서 열린 제32회 동남아시안게임에서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딴 뒤 시상대를 놓치지 않았다.

왼쪽부터 은메달리스트 EJ 오비에나, 금메달리스트 스웨덴의 아르망 뒤플란티스, 동메달리스트 미국의 크리스토퍼 닐센, 호주의 커티스 마샬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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